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쌔뮤(SAM'U)가 자사의 ‘PH SENSITIVE CREAM’(이하 ‘PH센서티브 크림’)이 일본 ‘립스(LIPS)의 2022 페이스 크림 베스트 코스메틱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립스(LIPS)는 누적 다운로드수 850만(2021년 기준)이 넘는 일본 최대 화장품 소셜리뷰 어플이다. 뷰티 유튜버와 헤어전문가, 셀럽들이 직접 실사용 후기와 꿀팁을 공개하고 있어 10~20대 여성들의 필수어플으로 꼽힌다.

립스는 매년 리뷰와 평점, 입소문을 분석해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LIPS 베스트 코스메 어워드’를 개최한다. 쌔뮤는 올해 뿐 아니라 작년에도 2021 페이스크림 베스트 코스메틱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일본 립스에서 PH센서티브 크림의 후기는 1459건이며 ‘클립(우리나라의 찜)이 1만1290개에 이르고 있다. 평점도 5점 만점 평가에서 4점 이상이 91%에 이른다.

립스의 상품별 평가 점수 산정 방식은 매우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품 평가 점수는 소비자들의 300만 건 이상의 후기와 상품 평가를 바탕으로, 신원이 공개된 저명한 경제학 교수 등 전문가와 함께 설계한 평가방법으로 산출하고 있다. 또한 부정한 방법으로 리뷰를 조작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인 제재 등을 통해 엄하게 대응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PH센서티브 크림은 이번 립스 순위 선정 외에도 지난달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오픈마켓 라쿠텐에서 판매 아이템의 매출과 인기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랭킹형식으로 선출하는 어워드인 ‘2022 베스트 코스메틱’에 선정됐다. 지난 6월에는 일본 멀티브랜드 스토어체인 로프트(LOFT)의 ‘로프트 베스트 코스메(ロフトベストコスメ2022SS)’ 2022 스킨케어/크림 부문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일본 시장에서 100만개 이상 판매된 쌔뮤의 PH센서티브 브랜드의 제품들은(2022년 10월 기준)우리나라의 ‘올리브영’과 같은 일본 유명 유통 채널인 ‘로프트(LOFT)’, ‘프라자’(PLAZA)’, ‘도큐핸즈’(TOKYU HANDS) 오프라인 샵 3600곳에 입점 및 판매 중이다. 

쌔뮤의 ‘PH 센서티브’ 시리즈는 건강하고 이상적인 약산성 피부의 pH(5.0~6.0)로 케어해 주는 것을 주요 목표로 탄생한 스킨 케어다. 피부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쌔뮤 PH라인은 모두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한 스킨케어다. PH센서티브 라인은 건조한 피부, 외부자극, 스트레스로 인하여 무너진 피부 pH밸런스를 조절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고 튼튼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SAM’U 관계자는 “이번 립스 베스트 코스메틱 스킨케어 부문 1위 선정은 화장품 선택에 매우 까다로운 일본 고객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청신호로 보인다”라며 “일본 대형 유통점에서 좋은 제품으로 선정해 주시는 것에 대해 만족하지 않고 많은 소비자들의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기 위한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딜라이트닷넷(https://www.delighti.co.kr)